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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사항

화장품 한류의 미래-바이오 화장품이 이끈다

작성자 홈페이지관리

등록일자 2019-09-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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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뷰티 열기가 뜨겁다. 2014년 국내 화장품 생산실적은 8조 9,700억 원으로, 전년 대비 12.5% 성장했으며 최근 5년간 연평균 10.5%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. 특히 수출은 전년 대비 40.3%나 급증했고, 최근 5년 평균 성장률도 34.3%에 이른다. 화장품 무역수지는 2012년에 흑자로 돌아선 이후 2년만에 7억 5,300만 달러의 흑자를 보이고 있다(<그림 1> 참조).


한국 화장품 사용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는 중국으로, 작년 한해 9억 8,600만 달러의 화장품이 수출되었다(홍콩 포함). 이는 전년 대비 78.5%나 증가된 수치이며, 한국 전체 화장품 수출액의 54.8%에 이른다(<그림 2> 참조).


화장품 생산 및 수출 실적이 크게 성장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생각해 볼 수 있다. 먼저 한국 화장품의 품질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어 선진국 수준에 근접하게 되었다는 점이다. 글로벌 코스메틱 연구개발사업단의 2014년 조사 결과, 한국 화장품 기술 수준은 선진국의 80.1%인 것으로 나타났다. 2005년 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발표한 67.4%에 비해 12.7%p 상승한 수치이다. 이는 세부기술별로 어느 정도 차이가 존재하지만, 안전성과 사용성이 높은 고품질의 화장품을 생산하는 데에는 충분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.


또한 K-Pop 및 드라마, 영화로 촉발된 한류가 지속되면서, 한국 가수와 배우들의 외모를 꾸미는데 사용되는 화장품, 패션 등에 대한 관심도 동반 성장했다고 볼 수 있다. 즉, ‘품질 좋은 화장품’이라는 배를 잘 건조해 놓으니, ‘한류’라는 순풍이 불어준 격이라 할 수 있다.





출처 및 전문 보기  : LG 경제 연구원    http://www.lgeri.com/report/view.do?idx=18978